윈도우10 설치하는 방법 (USB로 윈도우 설치하기)



 오늘은 지난 포스팅 (윈도우 10 설치용 USB 만들기)에 이어 윈도우설치용 USB로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 PC에 윈도우10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윈도우10 설치에 앞서 윈도우10설치용 USB를 만드는 단계가 필요한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홈페이지에서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한뒤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윈도우10설치용 USB가 손쉽게 만들어 집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진을 포함한 자세한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윈도우 10 설치용 USB 만들기 (http://heheh2.tistory.com/17)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인 윈도우10 설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서브노트북인 ASUS 1201T를 사용하였는데, 노트북 제조사별로 설정방법은 다를수 있으므로 포스팅과 다른점은 노트북 사용자 매뉴얼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데스크탑의 경우 메인보드에 탑재된 바이오스에 따라 다르므로 메인보드 매뉴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윈도우를 USB로 부팅하기 위해 윈도우 설치용 USB를 부팅1순위로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전원을 켜기전에 윈도우 설치용 USB를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의 USB 단자에 연결해 주세요


 부팅순서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bios로 진입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노트북이 노트북 모델명이나 제조사 로고가 나오는 화면에서 F2 또는 Delete 키를 눌러주면 bios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데스크탑의 경우 대부분 메인보드 포스팅화면에서 Delete 키를 눌러주면 bios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bios로 진입하면 간단한 시스템정보와 설정화면이 표시됩니다. 그중에서 우리는 부팅순서를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boot 탭으로 이동합니다. 키보드의 방향키를 눌러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부팅순서를 변경하는것은 Boot Device Priority 메뉴에서 변경합니다. 노트북 제조사 또는 데스크탑 메인보드 제조사에 따라 Boot option 으로 표시되거나, Boot priority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Boot device priority 항목으로 들어가서 1st Boot Device 항목을 윈도우 설치용 USB로 변경해 줍니다. 당연히 윈도우 설치용 USB는 전원을 켜기 전에 USB단자에 연결해 두어야 합니다.


 만약 이 메뉴에 USB드라이브가 표시되지 않는다면 USB가 정상 인식되지 않았거나, 메인보드 bios 항목에서 별도로 드라이브 설정을 해 주어야 표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용 USB를 부팅 1순위로 설정한 뒤에는 bios설정을 저장하고 종료합니다.





 bios 세팅을 종료하면 PC나 노트북은 자동 재부팅 됩니다.


 앞선 단계에서 우리는 윈도우 설치용 USB를 부팅1순위로 설정 하였기 때문에 USB로 부팅되도록 기다립니다.





 경우에 따라서 위 화면같이 윈도우 설치 버전을 변경하는 화면이 뜨기도 합니다. 제가 사용한 윈도우 설치용 USB는 32비트 운영체제와 64비트 운영체제 모두 설치가능하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위 화면이 표시됩니다.


 한가지 종류의 윈도우 버전 설치용 USB가 사용되었다면 위 화면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앞선 단계를 지나면 이제 본격적인 윈도우 설치과정이 시작됩니다.





 윈도우 설치파일 로딩이 끝나면 설정창이 열립니다.


 언어와 키보드종류 등을 선택하고 다음버튼을 눌러 넘어갑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윈도우를 복구할것인지, 설치할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윈도우가 손상되어 부팅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컴퓨터 복구 항목을 클릭해 윈도우를 복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윈도우를 설치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설치 버튼을 눌러줍니다.





 윈도우10은 굳이 제품키가 없어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윈도우10 정품을 구입하여 제품키가 있는 분은 이 단계에서 제품키를 입력하고, 이미 윈도우10 정품인증을 받은적 있는 PC나 노트북이라면 "제품 키가 없음" 버튼을 누르고 다음버튼을 누르세요.





 다음 설정에서는 설치할 윈도우 버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에는 Pro, Home, Student 버전이 있는데, 각각 윈도우에 탑재되는 기능의 범위가 달라집니다. 윈도우 정품을 구입했다면 구입한 제품키에 맞는 버전을 선택하세요.


 저는 지난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때 윈도우8 HOME 버전에서 업그레이드 하였기 때문에 윈도우 10 Home 버전을 선택하였습니다. 지난 무료업그레이드 기간동안 업그레이드 하여 정품인증 받은분들은 정품인증 받은 당시의 윈도우 버전으로 선택 하셔야 합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윈도우 사용조건에 동의하고 넘어갑니다.






 또다시 설치 유형에 대해 물어보는데, 우리는 윈도우 클린설치 할것이므로 위 사진속 표시한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 항목을 선택해 줍니다.





 다음단계에서는 윈도우를 설치할 드라이브의 파티션을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기존의 윈도우는 모두 포멧하고 재설치 할 것이기 때문에 드라이브 파티션을 선택하고 포멧 버튼을 눌러 파티션을 포멧해주고 다음버튼을 눌러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만약 파티션 용량등을 조정할 분들은 이단계에서 파티션을 삭제하고 새로 만들기 등을 통해 파티션용량을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윈도우10 설치에 대한 설정은 모두 끝났고, 남은것은 컴퓨터가 알아서 합니다. 딱히 사용자가 만져줄것 없이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노트북 또는 PC는 재부팅 하게 되는데, 재부팅 한 뒤에는 USB를 제거하고 저장장치(SSD 또는 HDD)를 다시 부팅 1순위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정신줄 놓고 있다가 USB도 제거하지 않고, 부팅순서도 변경 안했는데 재부팅 되어 다시 윈도우 설치화면으로 돌아갔다면 USB를 분리하고 윈도우10 설치프로그램을 종료하여 재부팅 하거나, 노트북 또는 PC의 전원버튼을 이용해 전원을 껐다 켜면 되겠습니다.





 재부팅한뒤에는 다시 bios로 진입하여 저장장치를 부팅 1순위로 변경해 줍니다.





 보통 윈도우 설치용 USB를 제거하면 자동으로 저장장치가 부팅 1순위로 변경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장장치를 부팅 1순위로 설정한뒤 bios를 저장하고 종료합니다.





 그리고 재부팅되면 윈도우10이 시작됩니다.





 처음 사용을 위한 간단한 초기설정을 마치게 되면





 윈도우10도 사용자의 설정에 맞는 시스템설정을 하게 됩니다.




 앞선 과정이 끝나면 짠! 윈도우10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각종 드라이버 파일들과 사용자 유틸리티프로그램(MS오피스, 한글등 오피스프로그램, 사진/영상등 뷰어프로그램 등)을 설치하고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어때요? 막상 해보면 참 쉽죠?



처음만 어렵고 힘들뿐입니다. 한두번 해보면 정말 쉽습니다.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고장났을때 수리점에 맡기지 말고 한번쯤은 직접 해보세요


치킨 두마리 값은 벌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남은용량이 부족할때 임기응변!


- 최대절전모드로 용량 확보하기



 지식in 활동을 하면서 가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노트북에 남은 용량이 너무 부족한데 해결방법을 알려달라는 것이죠. 그러면 필요없는 파일을 지우거나 저장장치를 더 큰 용량으로 교체하라고 답을 합니다.


 하지만 eMMC가 사용된 저가형 노트북에서는 이것이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보통 eMMC의 전체용량은 32GB로 지난포스팅대로 표기용량을 실제용량으로 변환해보면 약 30.51GB 로 계산됩니다. (http://heheh2.tistory.com/12 참조)


 여기에 리커버리영역이 약 8G 정도 들어가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약 22GB 밖에 되지 않죠. 여기에 윈도우10과 노트북드라이버파일을 설치하면 남은 용량은 많아봐야 5~7GB 남짓입니다. MS Office 와 한글만 설치해도 2~3GB가 사라집니다. 그야말로 절망이죠.


 문제는 저가형 노트북에는 SSD나 HDD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저장장치의 교체도 불가능하고 지울파일도 없는만큼 용량확보는 불가능하다는 뜻이죠.


 오늘 소개하는 방법은 이런 경우에 약간의 임기응변으로 사용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저는 64GB 용량의 SSD가 장착된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여기에 윈도우10 설치하고, 드라이버 설치하고, 각종 오피스프로그램에 이런저런 유틸리티프로그램 설치하고 블로깅 사진파일들좀 넣어놓았더니 남은 공간이 17.1GB 입니다.





 최대절전모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관리자모드의 명령프롬프트가 필요합니다. 윈도우 10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시작버튼을 우클릭하거나 키보드의 윈도우키 + X 키를 눌러 위 사진처럼 관리메뉴를 실행합니다.


 윈도우8에서는 앞서 설명한 윈도우10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명령프롬프트 (관리자) 항목을 클릭하여 관리자모드의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윈도우 7의 경우 시작 > 모든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실행 > CMD 입력 으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또는 보조프로그램의 명령프롬프트를 우클릭한뒤 관리자모드로 실행을 누르면 되겠습니다.





관리자 모드의 명령프롬프트가 실행되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powercfg /h off



그리고 난뒤 내컴퓨터를 들어가보면






여유공간이 21.1 GB로 변화되었습니다. 약 4GB의 빈공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용량은 기본설정되는 최대절전모드의 용량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하는 방법 1단계


윈도우 10 설치용 USB만들기



 지식인 활동을 하면서 의견으로 가장 많이 듣는 소리는 윈도우 설치방법을 알려달라는 것 입니다.


 뭐야. 드라이버 설치방법을 알려달랬으면서 윈도우는 왜.....


 그래서 답변용 자료로서 오늘은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을 연재해 볼까 합니다.



 그중 1단계로 윈도우10 설치용 USB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USB로 설치하는방법, 하드디스크로 설치하는 방법, DVD로 설치하는 방법, 고스트 같은 백업/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방법 등.


 하지만 가장 만만한것이 USB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윈도우 설치용 USB를 만들기 위해서는 윈도우설치용 파일과 4G이상의 USB드라이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윈도우설치용 파일을 토렌트나 웹하드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는데, 윈도우 10부터는 MS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설치용 미디어 제작용 툴을 제공하므로 별도로 설치파일을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우선 위 링크로 접속하여 위 사진속 표시한 "지금 도구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또는 아래 링크(자동 다운로드 링크입니다)를 클릭합니다.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691209



도구를 다운로드 받으면 mediacreationtool.exe 라는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다운로드 받은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을 실행시킵니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은 windows 10 설치 프로그램이 실행되며 이와 관련된 사용권 계약서가 고지됩니다. 우측하단의 동의 버튼을 누릅니다.





 이어서 windows 10 설치 프로그램으로 어떤 작업을 할것인지 선택하는 메뉴가 나옵니다. 우리는 윈도우 설치용 USB를 만드는 것이므로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 만들기"를 선택후 다음버튼을 눌러줍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설치하려는 윈도우의 버전을 선택하는 창이 표시됩니다. 기본 설정은 현재 이 프로그램을 실행중인 PC에 맞는 버전의 윈도우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아키텍쳐 메뉴 아래의 "이 PC에 권장옵션선택" 항목을 체크 해제 하면 위 사진과 같이 윈도우 에디션과 아키텍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디션은 윈도우10 Home 과 윈도우10K (설치해보면 윈도우10 pro로 표시됩니다) 버전을 선택할 수 있고, 아키텍쳐는 32비트 / 64비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하려는 데스크톱 또는 노트북에 설치하려는 에디션과 아키텍쳐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만약 설정을 변경해 주었다면 위 사진과 같은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다시한번 설치하려는 PC또는 노트북의 운영체제 버전과 아키텍쳐가 맞는지 확인후 확인버튼을 눌러줍니다.





 다음단계에서는 윈도우 설치용 USB를 만들것인지, ISO파일로 만들것인지 선택하게 됩니다. 우리는 윈도우 설치용 USB드라이브를 만들것이기 때문에 USB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다음버튼을 누릅니다.


 만약 DVD로 설치하려는 분들은 ISO파일을 선택하여 윈도우 설치용 ISO파일을 다운받은뒤 DVD로 구워주면 됩니다만, 웬만해서는 USB방식으로 설치하는것을 추천합니다. DVD로 설치할때보다 설치속도가 더 빠릅니다.





 앞서 USB를 선택하면 어떤 드라이브에 만들것인지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USB드라이브를 PC에 연결하고 드라이브 목록 새로고침을 눌러줍니다. 자동으로 표시된 경우에는 윈도우 설치용 USB를 만드려는 USB디스크를 선택하고 다음버튼을 눌러 넘어갑니다.


 이때 사용하는 USB드라이브는 반드시 4G이상의 여유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USB드라이브까지 선택하고 다음버튼을 누르면 윈도우10 설치파일을 다운로드받기 시작합니다.


 이때 사용자가 선택이나 조작할것은 없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설치파일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윈도우 설치용 USB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도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참고로 이 단계에서는 USB드라이브를 제거하면 안됩니다. 주의하세요.





 그리고 앞선 단계가 모두 끝나면 위와같이 윈도우 설치용 USB가 만들어집니다.


 마침버튼을 눌러 windows 10 설치프로그램을 종료하면 되겠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만든 윈도우설치용 USB로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해보자! MS오피스 온라인



질문 1 : MS 오피스를 사용중인데 정품인증 문제가 있어서 저장이 안되요. 무료로 사용가능한 방법은 없나요?


질문 2 : 노트북이 고장나서 피씨방에 왔는데 오피스가 없어요. 어떻게 하나요?



답 : MS office online 을 사용해 보세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MS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페이지에서는 정품 오피스를 판매하는것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오피스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office online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https://products.office.com/ko-kr/office-online/documents-spreadsheets-presentations-office-online


 MS office online 인터넷 주소는 위와 같으며, 위 링크 또는 위 사진을 클릭하면 새창에서 해당 페이지가 열립니다.



그럼 이제부터 간단하게 MS office online 을 둘러보겠습니다.





 MS office online에 접속한뒤 작업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우선 워드 부터 한번 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MS office online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S의 계정이 필요합니다. 윈도우 10을 사용한다면, 로그인을 로컬계정이 아닌 MS live 계정으로 한다면 MS계정은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MS계정이 없다면 이기회에 하나쯤 만들어 두는것도 좋습니다.


 MS계정이 있으면 윈도우10 사용시 onedrive와 연동이 가능하며, PC의 개인자 설정을 다른 PC에 그대로 복원시키는데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MS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Word Online이 실행됩니다. 새문서를 눌러 새로운 문서를 만들어 보도록 하죠.





 MS office online의 플랫폼은 MS office 2007버전과 매우 흡사합니다. Office 2003 이하의 버전을 사용하는 분들께는 조금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2007 이후버전을 사용하는 분들은 이질감 없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 온라인에서 지원하는 워드프로세서의 기능 역시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오피스 온라인이 더 마음에 드는 이유는 바로 실시간 자동저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오피스프로그램을 이용해 워드 작업을 하다보면 반드시 한번쯤은 오피스프로그램이 강제종료되거나, PC전원이 갑자기 꺼지는 상황이 찾아옵니다.


 물론 대부분의 오피스프로그램이 1~5분 단위의 자동저장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실시간급은 아니기 때문에 갑작스런 PC전원 종료시에는 데이터를 손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피스 온라인은 거의 실시간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갑작스런 브라우져 종료나 PC전원 종료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파워포인트를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MS office online 홈페이지에서 PowerPoint 를 클릭하여 실행시킵니다.





새 프레젠테이션 버튼을 눌러 파워포인트를 시작합니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테스트해 본 결과 파워포인트 온라인 역시 오프라인 버전의 파워포인트와 제공되는 기능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럴거면 도대체 MS는 왜 오피스프로그램을 돈받고 파는걸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상 인터넷연결없이 사용하는 PC가 몇대나 있을까 싶으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MS office online을 추천하는 기능중 한가지는 기본 MS계정의 one drive에 자동 저장되며, PDF 형식의 파일로 저장, 다운로드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PDF 프린터나 프로그램을 이용해 변환해야 하는데 웹에서 바로 문서작성이 가능하고 PDF로 변환하여 다운로드 또는 공유가 가능합니다.


 만약 사용중인 오피스에 문제가 있다면 한번쯤은 이용해 보는것을 권장합니다.



하드디스크가 내컴퓨터에 표시되지 않을때 해결법


- 드라이브 문자명 및 경로 변경으로 해결



질문1 : 외장하드를 연결했는데 내컴퓨터에서 표시되지 않아요


질문2 : SSD로 바꾸면서 포멧을 했는데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요



답 : 장착된 하드디스크의 드라이브 문자명 및 경로가 변경되어서 그렇습니다.


 파티션 작업이 되어 있는 하드디스크 또는 외장하드를 장착, 연결했는데 내컴퓨터에서 표시되지 않되는 이유는 드라이브 문자명이 지정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저는 2개의 하드디스크(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를 사용중이었고, 최근에 한개의 하드디스크를 추가 장착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D드라이브가 사라졌습니다.


 이 문제의 원인은 새로 설치된 하드디스크가 "D드라이브"라는 문자명을 빼앗아가면서 기존의 하드디스크는 표시되지 않는것입니다.


 해결방법은 사라진 하드디스크에 새로운 드라이브명을 지정해 주면 됩니다.





바탕화면의 내컴퓨터를 우클릭한뒤 관리를 클릭합니다.





 컴퓨터 관리메뉴 왼쪽의 저장소>디스크관리를 클릭하면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된 모든종류의 보조저장장치를 보여줍니다. 하드디스크, SSD, 외장하드, USB드라이브, DVD드라이브 까지 말이죠


 제 경우에는 장착된 하드디스크가 3개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크0과 디스크1과는 달리 디스크2에는 드라이브명(C: D: E: 등)이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는 앞서 설명한바와 같이 디스크0이 새로 장착되면서 디스크2의 D드라이브를 빼앗아 갔기 때문입니다.


 디스크 2의 드라이브 문자명을 지정해 주기 위해 드라이브 문자명이 표시되지 않은 디스크2 영역을 우클릭한뒤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변경으로 들어갑니다.





이어서 뜬 창에서 추가버튼을 눌러 드라이브문자명을 추가합니다.





 드라이브 문자 할당을 클릭하고, 원하는 문자명을 선택합니다.

저는 E를 선택하였습니다.

드라이브 문자명을 선택하고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디스크2에도 드라이브 문자명 (E:)가 생성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컴퓨터에 들어가보면 해당 하드디스크가 정상적으로 표시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이 해결방법은 단순히 데스크탑에서만 적용되는것은 아닙니다. 노트북에서도 적용가능하고, 윈도우를 사용하는 모든 스마트디바이스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드디스크나 SSD에만 적용되지 않고, 외장하드, USB메모리, SD카드등 이동식저장장치에도 적용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만약 USB를 꼽았는데 인식되는 소리만 나고 표시가 되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트북 충전기 어떻게 사야 하나요?


질문1 : 노트북 충전기를 연결해도 충전이 되지 않아요.  충전기가 고장난것 같은데 어디서 어떤걸 구매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질문2 : 노트북 충전기를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사야하나요?



답 : AS센터에서 구매하거나, 인터넷, 전자상가에서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노트북 충전기 또는 어댑터를 구매하는 방법은 세가지입니다.


1. AS센터에 노트북 모델명 또는 어댑터 모델명으로 문의하여 충전기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노트북 모델명만 알고 있어도 되기 때문에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보통 노트북의 모델명은 노트북의 뒷면에, 어댑터의 모델명은 어댑터에 적혀 있습니다. 위 사진속의 어댑터는 ASUS 1201T 노트북의 충전 어댑터로, 모델명은 EXA0703YH 입니다.


ASUS AS센터에 eeePC 1201T 충전기를 달라고 하거나, EXA0703YH 어댑터를 달라고 하면 됩니다.



2.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네이버에 노트북 모델명과 충전기로 검색하면 어댑터가 판매되는 사이트가 검색됩니다. 만약 해외에 계신분들은 구글이나 아마존에서 검색하여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노트북 모델명 + 충전기로 검색해도 위 사진처럼 구매할수 있는 쇼핑몰이 쏟아져 나옵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쇼핑몰이나 평가가 좋은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3. 마지막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안하고, 노트북AS센터에서도 판매하지 않을때 방법입니다. 이 경우 사제 충전기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 세가지가 있습니다.





 노트북 충전기는 위 사진처럼 어댑터 본체, 어댑터 팁, 플러그로 나뉩니다.





 이중 어댑터의 출력전압과 출력전류, 팁규격이 매우 중요합니다. 출력전압은 동일해야하고, 출력전류는 기존의 제품보다 크거나 같아야 합니다. 어댑터 팁 크기와 배치역시 동일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위 사진속 어댑터를 예로 들어보면 출력전압은 19V, 출력전류는 4.2A 입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어댑터는 출력전압이 19V, 출력전류는 4.2A 이상의 제품이어야 합니다. 또한 어댑터팁의 사이즈 역시 동일해야 합니다.





 제 경우에는 어댑터 팁의 외경이 5.5mm 이고, 내경이 2.5mm 입니다. 이 정보들을 가지고 어댑터를 선택하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19V 어댑터로 검색하여 출력전류값과 팁규격이 맞는 제품을 선택해도 되지만, 전자상가에 가서 어댑터 출력과 규격을 말해주면 웬만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심지어는 그자리에서 만들어 주기도 하므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어때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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