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8.1 설치하는 방법(USB로 윈도우 설치하기)




 오늘은 지난 윈도우8.1 설치용 USB만들기와 제품키가 필요없는 윈도우 8.1설치용 USB만들기에 이어 USB로 윈도우 8.1을 설치하는 방법과 과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참고로 윈도우 8.1 설치용 USB가 없는경우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만들면 됩니다.



윈도우 8.1 설치용 USB 만들기 : http://heheh2.tistory.com/21



제품키가 필요없는 윈도우 8.1 설치용 USB 만들기 : http://heheh2.tistory.com/22



 그럼 윈도우 8.1 설치용 USB가 준비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윈도우 8.1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실험대상은 지난번 윈도우10 설치때 사용했던 ASUS eeePC 1201T 입니다.


 포스트화면에서 F2를 눌러 메인보드 바이오스로 진입합니다.





 Boot 탭의 Boot Device Priority 항목중 1st Boot Device를 윈도우 설치용 USB로 설정해 줍니다. (설정방법은 노트북 및 PC메인보드 모델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윈도우 8.1 설치용 USB를 부팅순서를 1순위로 변경하고 바이오스를 저장한뒤 종료합니다.





 윈도우 8.1 설치용 USB로 부팅하면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윈도우 언어와 각종 설정사항을 입력하고 다음버튼을 눌러 넘어갑니다.





 윈도우가 손상되어 복구하려는 경우 설치창 좌측하단의 컴퓨터 복구버튼을 누릅니다. 우리는 윈도우를 설치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설치 버튼을 눌러 설치를 시작합니다.





 오늘 포스팅에 사용한 윈도우 8.1 설치용 USB는 제품키 입력이 필요없도록 만들어진 USB이기 때문에 제품키 입력단계가 스킵되었습니다.


 원래는 이단계에서 제품키를 입력하는 단계가 뜨지만 별도의 설정을 통해 제품키 입력이 필요없는 USB로 만들었습니다. 이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제품키가 필요없는 윈도우 8.1 설치용 USB 만들기 : http://heheh2.tistory.com/22



사용권에 동의하고 다음버튼을 눌러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우리는 윈도우를 클린설치 할 것이기 때문에 설치유형은 사용자지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파티션작업을 해줍니다.


 파티션 작업은 드라이브의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고 작은 용량의 파티션을 만든뒤 파티션 용량을 드라이브 전체 용량으로 확장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드라이브 전체 용량을 한개의 파티션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위 사진처럼 드라이브 용량 전체를 한개의 파티션으로 사용하는,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 없도록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시스템 예약파티션 없이 윈도우 설치하기 : http://heheh2.tistory.com/20





 파티션작업을 마치고 다음버튼을 눌러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기초설정은 끝났습니다. 사용자가 딱히 건드릴것은 없고 PC가 알아서 설치과정을 진행합니다.





 설치과정이 끝나면 위 사진과 같은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윈도우 설치용 USB를 제거하고 확인버튼을 눌러줍니다.





 윈도우를 재부팅하여 나머지 설치 및 설정을 계속해줍니다. 이때 PC의 메인보드에 따라 별도의 부팅순서를 지정해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부팅되면 바이오스의 부팅순서를 확인하여 윈도우를 설치한 드라이브를 부팅 1순위로 지정하시기 바랍니다.





 재부팅되고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로 부팅되면 위와같은 준비단계를 거쳐 윈도우 처음사용 설정이 준비됩니다.





 여기서 제품키를 입력하는 창이 뜨는데, 제품키가 있는 분들은 제품키를 입력하고 다음버튼을 누르세요


 제품키가 없는 분들은 위 사진속 표시한 건너뛰기 버튼을 누르면 제품키를 입력하지 않고도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개인설정을 마치면!





안녕하세요!





윈도우 8.1 설치가 완료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제품키가 필요없는 윈도우8.1 설치용 USB만들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1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을 이용해 윈도우 8.1 설치용 USB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한 바 있습니다.



윈도우 8.1 설치용 USB 만들기 : http://heheh2.tistory.com/21



 그런데 이 방법으로 만든 윈도우 설치용 USB는 윈도우 8.1 설치과정중 반드시 제품키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제품키가 필요없는 윈도우 8.1 설치용 USB만들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를들자면, 지난번 방법으로 만든 USB로 부팅하여 윈도우8 설치프로그램으로 윈도우를 설치하는 과정중 아래와 같은 제품키 입력 단계가 필요합니다.





 윈도우 8 제품키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잠깐만 윈도우8을 써보려는 경우나 비정품으로 사용하려는 경우에는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윈도우 8.1 설치용 USB만들기 과정중 한단계를 추가하면 이 단계를 스킵할 수 있습니다.





 우선 메모장을 열고 위 사진과 같이 입력해 줍니다.


[editionID]


[channel]

retail

[vl]

0





 그리고 메모장파일을 저장하는데, 다른이름으로 저장합니다.


 이때 파일형식은 모든파일로 선택하고 파일이름은 ei.cfg 로 저장합니다.





 그리고 이 파일을 윈도우 8.1 설치용 USB의 sources 폴더 속에 넣으면 완료됩니다.


 그럼 이렇게 만든 USB로 윈도우 8.1 설치를 해볼까요?





 윈도우 8.1 설치프로그램이 시작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게되면,





 짠! 앞선 제품키입력단계가 스킵되어 윈도우 사용권동의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만든 제품키입력단계가 생략된 윈도우8.1 설치용 USB로 윈도우8.1을 설치하는 방법과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8.1 설치용 USB만들기




가끔 지식인 활동을 하다보면 윈도우 재설치 방법에 대해 설명해야 할때가 있는데, 어떤 단계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지난번 포스팅에서 윈도우 10 설치용 USB만들기와 USB로 윈도우10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한 바 있습니다.



윈도우 10 설치용 USB 만들기 보러가기 : http://heheh2.tistory.com/17


USB로 노트북,데스크탑에 윈도우 10 설치하기 : http://heheh2.tistory.com/19



  그러던 중 노트북이 윈도우 10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는 어떻게 하냐는 소리를 들었고, 오늘은 윈도우 8.1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그중 1단계로 윈도우 8.1 설치용 USB 만들기입니다. 방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한 윈도우10 설치용 USB만들기와 동일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1 홈페이지에서 mediacreationtool.exe를 다운받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윈도우 설치용 USB를 만드는 것이지요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8


 우선 위 링크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1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8.1 설치용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위 사진속 표시한 지금 도구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윈도우 8.1 설치용 USB제작용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4G 이상의 USB드라이브를 노트북 또는 PC에 연결하고 다운받은 윈도우 8.1용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을 실행시켜 줍니다.





 mediacreationtool.exe 를 실행시키면 위 사진과 같은 윈도우 설치미디어 생성도구 라는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우선 가장먼저 만들고자 하는 윈도우설치용 USB의 언어와 버전, 아키텍쳐를 선택해 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Windows 8.1 K 32비트 버전을 선택하였습니다.


  참고로 선택 가능한 윈도우 버전은 아래와 4가지중 선택이 가능하고 아키텍쳐는 32비트와 64비트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소유하고 있는 제품키에 맞는 윈도우 버전과 아키텍쳐를 선택하세요


Windows 8.1 K / Windows 8.1 KN / Windows 8.1 Pro K / Windows 8.1 Pro KN





  우리는 윈도우 설치용 USB를 만들것이기 때문에 설치파일 저장 위치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해 주고 다음 버튼을 눌러 넘어갑니다.


  만약 윈도우 설치용 미디어를 DVD로 만들고자 하는 분들은 ISO파일을 선택하여 만든 윈도우설치용 ISO파일을 DVD로 구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윈도우 설치용으로 사용할 USB드라이브를 선택해주고 다음버튼을 누릅니다.





 이 과정중 USB드라이브속 파일이 삭제되므로 USB드라이브 속에 사용자 파일이 있다면 백업해두고 진행하세요.


 확인버튼을 누르고 다음단계로 진행합니다.





 이제부터는 사용자가 따로 설정해주거나 건드릴것은 없습니다.


 그냥 가만히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설치파일을 다운받고





 다운받은 설치파일을 준비하고





  윈도우 설치용 USB드라이브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윈도우8.1 설치용 USB가 만들어 집니다.


마침버튼을 눌러 윈도우 설치 미디어 생성도구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되겠습니다.





파티션확장으로 전체 드라이브 용량 사용하기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에 윈도우를 설치해보면 꼭 시스템 예약 또는 복구라는 파티션이 잡히게 됩니다. 윈도우 7이나 윈도우8 에서는 이 시스템 예약/복구 파티션이 150MB 정도지만 윈도우10에서는 450MB까지 설정되기도 합니다.


 eMMC를 사용하거나, 저용량 SSD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시스템 예약/복구 파티션은 조금 아까운 용량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티션 확장을 이용해 드라이브의 전체 용량을 파티션으로 설정하여 시스템예약/복구파티션 등 낭비되는 용량없이 윈도우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위 사진은 별도의 파티션 작업없이 윈도우10을 설치했을때 시스템 예약/복구 파티션이 생성된 경우입니다.


 바로 어제 포스팅인 윈도우10 USB로 설치하기 방법대로 설치했을 때 복구 파티션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 USB로 설치하기 http://heheh2.tistory.com/19



오늘은 위 사진속에 표시한 (복구파티션)을 없에고 C드라이브에 포함시킬것입니다.





 다만 이 작업은 윈도우상에서는 불가능하고 윈도우 설치단계에서 파티션설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우선 드라이브속의 파티션을 선택한뒤 삭제버튼을 눌러 파티션을 삭제해줍니다.


  파티션을 삭제하게 되면 파티션내부의 모든 자료가 삭제되므로 윈도우를 설치할때 사용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파티션을 삭제하면 위 사진처럼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표시됩니다.


 드라이브의 OEM 예약파티션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삭제해 줍니다.





 다시 말하지만 파티션삭제시 사용자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므로 주의하세요





 드라이브의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면 위 사진처럼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하나로 뭉쳐지게 됩니다.





 모든 파티션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파티션을 나누지 않고 드라이브 용량 전체를 한개의 파티션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단계가 중요합니다.


 새로 만들기를 누른뒤 파티션의 크기를 드라이브 전체 용량보다 작은 용량으로 만들어 줍니다. 간단하게 100을 입력한뒤 적용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100MB짜리 파티션과,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남게 됩니다.





 100MB파티션을 선택하고 아래의 확장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때 파티션확장 크기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기본설정은 디스크의 모든 용량을 선택하게 됩니다. 최대값을 입력해준 뒤 적용버튼을 눌러줍니다.





 확인버튼을 눌러주고 넘어갑니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OEM(시스템) 예약 파티션 또는 복구파티션 없이 드라이브 전체 용량을 한개의 파티션으로 설정됩니다.


이렇게 설정한 뒤에는 다음 버튼을 눌러 윈도우 설치과정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한뒤 바탕화면 내컴퓨터 우클릭 > 관리 > 디스크관리로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파티션이 나눠지지 않은 드라이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설치하는 방법 (USB로 윈도우 설치하기)



 오늘은 지난 포스팅 (윈도우 10 설치용 USB 만들기)에 이어 윈도우설치용 USB로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 PC에 윈도우10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윈도우10 설치에 앞서 윈도우10설치용 USB를 만드는 단계가 필요한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홈페이지에서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한뒤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윈도우10설치용 USB가 손쉽게 만들어 집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진을 포함한 자세한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윈도우 10 설치용 USB 만들기 (http://heheh2.tistory.com/17)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인 윈도우10 설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서브노트북인 ASUS 1201T를 사용하였는데, 노트북 제조사별로 설정방법은 다를수 있으므로 포스팅과 다른점은 노트북 사용자 매뉴얼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데스크탑의 경우 메인보드에 탑재된 바이오스에 따라 다르므로 메인보드 매뉴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윈도우를 USB로 부팅하기 위해 윈도우 설치용 USB를 부팅1순위로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전원을 켜기전에 윈도우 설치용 USB를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의 USB 단자에 연결해 주세요


 부팅순서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bios로 진입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노트북이 노트북 모델명이나 제조사 로고가 나오는 화면에서 F2 또는 Delete 키를 눌러주면 bios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데스크탑의 경우 대부분 메인보드 포스팅화면에서 Delete 키를 눌러주면 bios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bios로 진입하면 간단한 시스템정보와 설정화면이 표시됩니다. 그중에서 우리는 부팅순서를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boot 탭으로 이동합니다. 키보드의 방향키를 눌러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부팅순서를 변경하는것은 Boot Device Priority 메뉴에서 변경합니다. 노트북 제조사 또는 데스크탑 메인보드 제조사에 따라 Boot option 으로 표시되거나, Boot priority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Boot device priority 항목으로 들어가서 1st Boot Device 항목을 윈도우 설치용 USB로 변경해 줍니다. 당연히 윈도우 설치용 USB는 전원을 켜기 전에 USB단자에 연결해 두어야 합니다.


 만약 이 메뉴에 USB드라이브가 표시되지 않는다면 USB가 정상 인식되지 않았거나, 메인보드 bios 항목에서 별도로 드라이브 설정을 해 주어야 표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용 USB를 부팅 1순위로 설정한 뒤에는 bios설정을 저장하고 종료합니다.





 bios 세팅을 종료하면 PC나 노트북은 자동 재부팅 됩니다.


 앞선 단계에서 우리는 윈도우 설치용 USB를 부팅1순위로 설정 하였기 때문에 USB로 부팅되도록 기다립니다.





 경우에 따라서 위 화면같이 윈도우 설치 버전을 변경하는 화면이 뜨기도 합니다. 제가 사용한 윈도우 설치용 USB는 32비트 운영체제와 64비트 운영체제 모두 설치가능하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위 화면이 표시됩니다.


 한가지 종류의 윈도우 버전 설치용 USB가 사용되었다면 위 화면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앞선 단계를 지나면 이제 본격적인 윈도우 설치과정이 시작됩니다.





 윈도우 설치파일 로딩이 끝나면 설정창이 열립니다.


 언어와 키보드종류 등을 선택하고 다음버튼을 눌러 넘어갑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윈도우를 복구할것인지, 설치할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윈도우가 손상되어 부팅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컴퓨터 복구 항목을 클릭해 윈도우를 복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윈도우를 설치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설치 버튼을 눌러줍니다.





 윈도우10은 굳이 제품키가 없어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윈도우10 정품을 구입하여 제품키가 있는 분은 이 단계에서 제품키를 입력하고, 이미 윈도우10 정품인증을 받은적 있는 PC나 노트북이라면 "제품 키가 없음" 버튼을 누르고 다음버튼을 누르세요.





 다음 설정에서는 설치할 윈도우 버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에는 Pro, Home, Student 버전이 있는데, 각각 윈도우에 탑재되는 기능의 범위가 달라집니다. 윈도우 정품을 구입했다면 구입한 제품키에 맞는 버전을 선택하세요.


 저는 지난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때 윈도우8 HOME 버전에서 업그레이드 하였기 때문에 윈도우 10 Home 버전을 선택하였습니다. 지난 무료업그레이드 기간동안 업그레이드 하여 정품인증 받은분들은 정품인증 받은 당시의 윈도우 버전으로 선택 하셔야 합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윈도우 사용조건에 동의하고 넘어갑니다.






 또다시 설치 유형에 대해 물어보는데, 우리는 윈도우 클린설치 할것이므로 위 사진속 표시한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 항목을 선택해 줍니다.





 다음단계에서는 윈도우를 설치할 드라이브의 파티션을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기존의 윈도우는 모두 포멧하고 재설치 할 것이기 때문에 드라이브 파티션을 선택하고 포멧 버튼을 눌러 파티션을 포멧해주고 다음버튼을 눌러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만약 파티션 용량등을 조정할 분들은 이단계에서 파티션을 삭제하고 새로 만들기 등을 통해 파티션용량을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윈도우10 설치에 대한 설정은 모두 끝났고, 남은것은 컴퓨터가 알아서 합니다. 딱히 사용자가 만져줄것 없이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노트북 또는 PC는 재부팅 하게 되는데, 재부팅 한 뒤에는 USB를 제거하고 저장장치(SSD 또는 HDD)를 다시 부팅 1순위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정신줄 놓고 있다가 USB도 제거하지 않고, 부팅순서도 변경 안했는데 재부팅 되어 다시 윈도우 설치화면으로 돌아갔다면 USB를 분리하고 윈도우10 설치프로그램을 종료하여 재부팅 하거나, 노트북 또는 PC의 전원버튼을 이용해 전원을 껐다 켜면 되겠습니다.





 재부팅한뒤에는 다시 bios로 진입하여 저장장치를 부팅 1순위로 변경해 줍니다.





 보통 윈도우 설치용 USB를 제거하면 자동으로 저장장치가 부팅 1순위로 변경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장장치를 부팅 1순위로 설정한뒤 bios를 저장하고 종료합니다.





 그리고 재부팅되면 윈도우10이 시작됩니다.





 처음 사용을 위한 간단한 초기설정을 마치게 되면





 윈도우10도 사용자의 설정에 맞는 시스템설정을 하게 됩니다.




 앞선 과정이 끝나면 짠! 윈도우10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각종 드라이버 파일들과 사용자 유틸리티프로그램(MS오피스, 한글등 오피스프로그램, 사진/영상등 뷰어프로그램 등)을 설치하고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어때요? 막상 해보면 참 쉽죠?



처음만 어렵고 힘들뿐입니다. 한두번 해보면 정말 쉽습니다.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고장났을때 수리점에 맡기지 말고 한번쯤은 직접 해보세요


치킨 두마리 값은 벌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남은용량이 부족할때 임기응변!


- 최대절전모드로 용량 확보하기



 지식in 활동을 하면서 가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노트북에 남은 용량이 너무 부족한데 해결방법을 알려달라는 것이죠. 그러면 필요없는 파일을 지우거나 저장장치를 더 큰 용량으로 교체하라고 답을 합니다.


 하지만 eMMC가 사용된 저가형 노트북에서는 이것이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보통 eMMC의 전체용량은 32GB로 지난포스팅대로 표기용량을 실제용량으로 변환해보면 약 30.51GB 로 계산됩니다. (http://heheh2.tistory.com/12 참조)


 여기에 리커버리영역이 약 8G 정도 들어가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약 22GB 밖에 되지 않죠. 여기에 윈도우10과 노트북드라이버파일을 설치하면 남은 용량은 많아봐야 5~7GB 남짓입니다. MS Office 와 한글만 설치해도 2~3GB가 사라집니다. 그야말로 절망이죠.


 문제는 저가형 노트북에는 SSD나 HDD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저장장치의 교체도 불가능하고 지울파일도 없는만큼 용량확보는 불가능하다는 뜻이죠.


 오늘 소개하는 방법은 이런 경우에 약간의 임기응변으로 사용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저는 64GB 용량의 SSD가 장착된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여기에 윈도우10 설치하고, 드라이버 설치하고, 각종 오피스프로그램에 이런저런 유틸리티프로그램 설치하고 블로깅 사진파일들좀 넣어놓았더니 남은 공간이 17.1GB 입니다.





 최대절전모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관리자모드의 명령프롬프트가 필요합니다. 윈도우 10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시작버튼을 우클릭하거나 키보드의 윈도우키 + X 키를 눌러 위 사진처럼 관리메뉴를 실행합니다.


 윈도우8에서는 앞서 설명한 윈도우10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명령프롬프트 (관리자) 항목을 클릭하여 관리자모드의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윈도우 7의 경우 시작 > 모든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실행 > CMD 입력 으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또는 보조프로그램의 명령프롬프트를 우클릭한뒤 관리자모드로 실행을 누르면 되겠습니다.





관리자 모드의 명령프롬프트가 실행되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powercfg /h off



그리고 난뒤 내컴퓨터를 들어가보면






여유공간이 21.1 GB로 변화되었습니다. 약 4GB의 빈공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용량은 기본설정되는 최대절전모드의 용량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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